오빠 나 현경이야 오빠가 떠난지 3일째야 항상 싸우기만 했는데 솔직히오빠가 좀 보고싶어오빠 맨날 일기를 꼬박꼬박 썼어?그리고 잘 지내고 있어?지금쯤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겠지?그럼 다음에 또 할께^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