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곰씨. 범생돌이.
너희 둘 다 가버리니 허전하구나
우리 근이 해박한 지식이 있으니 이번 여행이 더 뜻깊고 흥미롭겠구나
유럽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예술 모든 분야를 새기고 음미하길 바란다.
이번 여행이 헛되지 않게 너의 미래를 설계하고 큰 뜻을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유럽의 높은 문화수준과 질서, 유럽의 정신을 많이 느끼고 배우고 오길 바란다.
우리 근이 이제 너무 많이 커서 이젠 모든 걸 스스로 계획하고 개척해 나갈 줄 믿는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세계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구나
매일, 매순간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나날을 보내고 오길 바란다.
우리 형아 너도 힘들겠지만 힘든 중에도 동생도 잘 돌봐 주면 참 고맙겠구나
너도 동생도 병나지 않게 음식 잘 먹고 옷 잘 챙겨 입고 생활을 잘 해서 건강하게 여행을 마무리지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형아 동생을 많이 사랑해 주면 하나님께서 몇 십, 몇 백배로 다 보상해 주실거야. 주님께서 일일이 기억하고 계실거야. 인간들을 기억 못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고 보상해 주신다. 위로도 해주시고. 그런 주님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우리 형아 고마워.
우리 근이 하나님이 널 특별히 사랑하시고, 그 사랑이 특히 각별하셔서 너가 늘 주님 곁에 가까이 있기를 원하신다. 주님께선 바로 널 원하신다. 너에게 원대한 달란트를 이미 내려 주셨고 기다리고 계신다. 주님을 늘 새기고 다니길 바란다. 기도는 호흡을 하듯이 해야 하는 것이다.
감기, 배탈 조심하고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오세요.
우리 형아 짱이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