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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by 송주원,주희 posted Jan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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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보내고  아빠는 걱정이 많으신것 같더라
엄마는  우리아들들 믿는다 
주원이랑 주희는 같은 조가 안되었네 .그래도 항상 관심 가져 주고  어때 모르는 친구들과  한조가되는 것도 나쁘진 않지 ?
 이변 여행이 엄마가 원해서 간거지만  많은걸 보고 느낄수 있는 좋은시간이 되었으면한다 
아참   랜즈는 잘 챙기고 있겠지 주희는 음식 잘먹고  배는 안아프니  ?
주원아 해물싫어도 조금 이라도 먹어봐 그것도 문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되니까 .
건강희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