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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아

by 김준원 posted Jan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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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안녕하신가? 사진 보니까 별로 밝은 표정은 아니구나

우리집은 걱정안해도 된다 니가 없으니 고요하고

엄마가 하는말이 하나와 둘의 차이라는 구나 그러니까 우리집을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유럽에서 놀다 오려므나

여기는 눈이 왔다. 대설 경계령등 도 내렸었지만 그렇게는 안내

렸다. 거기서 친구들은 사겼니? 탐험일지를 보니까 화장실갈때

돈 내야 한다며... 돈 없으면 화장실도 못 가겠네

오늘은 이만 그만 쓰련다 그럼 내가 다시 편지를 쓸 때까지

안녕히~
K.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