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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야

by 이준희 posted Jan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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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번 정말 쎄다  그치?
제주도는 더 하겠지

음성, 편지 잘 듣고 보았어 사진도 보았고
밝은 표정이라 엄마 마음도 조금은 안심이 되는구나

정말 가고 싶어 갔으니 맘껏 즐기고 보고 느끼길 바랄께

내일 부산에 도착한다니 내일부터는 쬐금(?)힘들겠구나
한번 해봤는데 두번이라고 못하겠니
끝까지 완주하리라 믿는다

추워진다니 옷 따뜻하게 입고 몸 조심하거라
사랑한다 
완주후 의젓해진 준희를 상상해보면서

                                    엄마가

*친구들과 동생들도 같이 완주할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길 
  무슨 말인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