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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신대영 아빠 posted Jan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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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아 아빠다
사진을 보니까 우리 대영이 무사히 잘 해 낼수 있다고 믿는다
힘들고 어려울때 한걸음마다 영광의 샘이 터진다고 생각해라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수술을 받기 위해 부산에 내려와 계신 단다
너의 음성과 사진을 보시고 굉장히 대견해 하신다
아버지도 힘들고 어려울때 과거를 생각하며 힘을 얻곤 한단다
대영이 서울에서 보는 날이 20일로 연기 되었지만 선발대 처럼 리더로 활약하는 우리 아들 모습에 한없는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 대영이 화이팅!!  항상 몸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