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인도에서 첫날을 잘 잤니.
ㅎ ^^*~
엄마는 잠을 잔 것인지, 뜬 눈으로 지새운 것인지..
몸은 천근 만근 이라고 하네..
아마도 네가 없는 공간이 너무도 넓은가 봐.
금번 여행길은 목적이 있는 여행이 되었음 해.
고등학생이 방학기간에 무슨 여행이냐고 ~
많은 의문을 갖게하지만 내일 보다는 오늘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기에, 많은 생각하고 보고 느끼고 오도록..
여행을 함께 하는 이들중에 정욱이가 가장 큰 학생이 아닐까?
그리고 여행자중 고학생에 들 것으로 생각되는데....
귀감이 되는 행동으로 많은 동생들을 돌보아 주길 바랄께.
여행 내내 건강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여행길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