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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아들

by 이상환 posted Jan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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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너 글보니 막 눈물이 나네.서로서로 도와야한다는걸 느꼈다구...환이는 항상 배려를 잘 하니까 엄마는 걱정안해. 걱정되는건 잘못먹고  체력이 약해서 ...그래도 사진보니까 건강한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어.환이는 꼭 이루는성격이잖아.믿어 이제부터 많이 걷겠지만 기쁜 완주의 모습 떠올리며 한발한발 차근차근 알지!!!환아 앞으로 더 많은 계획,꿈 !!다 니맘에있다는거 느끼니???걸으면서 미래를 펼쳐봐 뭐래도 상관없어 니가 기쁘고 이루고 싶으면 돼.참 미술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세째주에 오면 된데.너 칭찬 많이하셔서 많이 기뻤단다.우리환이 화이팅!사랑해 엄마아들이어서 항상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