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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서 너의 사진을 보고서..
얼마나 반갑던지..
큰 키 덕분에 ..굳이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금방 보이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잘 지내지??

동생 민준인..
얼마나 몸을 뒤 틀던지...
형이 있어도 특별히 해 준것도 없다며..
심심함의 원인이 너 때문이 아니라고 하지만.....
집이 썰렁하니 .....지 기분도 우울을 넘어 암울하단다...
집에 오면 많이 많이 민준이 사랑해주길..

아빠도 네가 많이 보고 싶다는 구나..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 알지???

웃는 얼굴로 만날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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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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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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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8 일반 영주, 파이팅! 8대대 이영주 2007.01.07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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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6 일반 엄마가 집에 와서 맨먼저 하는일 이호중이호재 2007.01.07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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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4 일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우재현 2007.01.08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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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2 일반 일출은 보았느냐???? 민웅기 아빠 2007.01.08 120
22681 일반 지우야! 잘 도착했니? 이지우 2007.01.08 321
2268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파도에 무척 힘들었... 황민규 아빠 2007.01.08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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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8 일반 고마운 아들 이상환 2007.01.08 120
22677 일반 신동 신다 너희들의 용기 신념을 믿는다 신동신다 2007.01.08 242
22676 일반 많이 보구와 이상명 2007.01.08 244
22675 일반 아들아! 가길 잘했지? 정래윤 2007.01.08 228
22674 일반 장하다!! 대천인 이준희 2007.01.08 219
22673 일반 박승민 총대장님 안녕하십니까. secret 대원 아빠 2007.01.0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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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71 일반 하~~루가 1년 같아 ㄱ- 1 민규 누나 2007.01.08 378
22670 일반 어서 오렴 이경윤 2007.01.08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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