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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1년 같아 ㄱ-

by 민규 누나 posted Jan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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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나의 브라덜 !!ㅋㅋㅋ
하이루~ 너랑 무술 시합하며 난리 부르스를 춘 ㅋㅋ 수민 누나닷!
( 사실 요즘 몸 이 간지러워 어디서 좀 풀어야 하는데 ㅋㅋ)
반찬 투정 잘하던 민규야 ! 잘 먹고 있냐 아그야?난 니 없으니까
반찬 이 어쯔 너 잘나올 까냥?ㄷㄷㄷ
또 콧물 나오면 코밑 빨개 지는데 괜찮아?
거기 마니 춥니? 너도 알지 우리집 꼭대기 여서 전나 더운거ㅜ.ㅠ
이 누이는 땀 흘리며 편지 쓰는데 전념 하고 있다.
걸어 갈텐데 뒤로 치지말고 열심히 걸어!!!!화이링!화이링!!
보고싶은 나의 브라덜 ㅋㅋㅋ 야, 근데 니 나두고 다 여행간덴다...걱정마짜식!이누님 과 편지 하루의2번쓰는 너의아비가 집에 있다.(민규야,아빠 너무 자주 쓰지않냐? 내용 어렵지?나도 말레이시아에서 그랬어. 나는 아빠한테 재미잇는 이야기를 바랬는데,막 어려운 시에서 쓰는 말쓰고 그치?공감 하지않아?ㅋㅋ)
와..올만에 길게 쓴다..민규!경복궁 에서 보자⊙▼⊙<무섭나?ㄱ-
                                     굿바이~뽀이
P.S 헤이! 규! 경복궁에 다 올때 빨리 외식할 음식 생각하고 있어?
 오키?음..스테이크 ㅋㅋ 여튼 생각해놔..아놔 내가 제일 좋아 하는것 같애..얄루!!

              - 민규가 빨리와소 얻어 먹으려는 수민 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