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야 아빠다!!!!

엄마 아빠를 떠나 있기가 처음 이지??
그것도 시간이 2주나 되는구나..
애리가 서울역서 헤어 질때 눈가가 빨개서 아빠가 맘이 좀 아팠어..
애리야~~ 쫌 힘들겠지만 너는 너의 생각 보다 더 잘 해 낼수 있다고 이 아빠는 믿는다.. 

서울까지 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꺼야 ..
하지만 차차 적응 할테고 또 그곳 나름대로의 생활에 흥미를 느낄거야...

재미나게 놀 다 왔다는 얘기를 듣고 싶구나..

친구 많이 사귀고 건강하게 20일에 만나자.
그날이 많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