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지우 !
괜찮니 ?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구나
난 엄마 친구야 엘지 아줌마
우리 아들들도 국토대행진에 참가해 서 얼마나 힘든 결심을 했는지안단다.
꼬마 숙녀 지우가 벌써커서 국토에 참가하다니 대견스럽기도하고
지우야 ?
앞으로 힘든날이 많이 기다리고있단다.
지우는 용감하니 잘하겠지,
발에 물집도 생기도,배낭이 무거워 버리고싶기도하고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면 새로운 널 만나리라 기대해본다.
이번 국토를 계기로 다시 태어날 널 기대해본단다.
추운날씨에 이앙물고 참고견뎌~~
화이팅~~~화이팅~~
꼬마 숙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