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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우 앞


어제는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내리더니 오늘은 많이 따뜻해 졌다.

점심 먹고 뒷산으로 산보를 갔더니 눈길이라서 미끄러웠지만 경치는 너무 좋았다.

지우가 지금도 행군을 하고 있겠지 하고 생각하니 더 힘이 나는지 평소 보다 더 걷고 싶어서 산 능선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하였다.

형제봉과 시루봉을 올랐을 때에 많이 힘들었지?

실은 아빠도 힘이 들었지만 지우가 더 씩씩하게 오르길 바라는 마음에 많이 빠르게 올랐던 것 같다.

오늘은 지우가 첫 행군하는 날이지만 이 글을 볼 때는 많이 지나 있겠지.

그 때쯤이면 문경새재를 넘고 충주를 지날 때 일지도 모르겠다.

빨리 마치고 얼른 집에 오기 바란다.

보고 싶다 지우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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