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by 박재우 posted Jan 0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아들 안녕?
재우가 떠난지 이제 4일인데 왜 이렇게 보고싶을까?
사서함을 통해 모두 건강하게 잘 도착했다는 메세지는 받았는데
여러가지가 많이 궁금하기도 하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데 재우가 많이 보고 느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재우야, 엄마가 지금 독수리 타법으로 치고 있거든?
엄마 모습 상상이 가지?
힌들고 피곤하겠지만 재현이 잘 챙기고 , 잘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 3년 후에는 우리가족 모두가 함께가자
그때는 우리아들이 안내자가 되어주겠지?
사랑해^^ 또 쓸께 안녕~
재우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