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by 신대영 엄마 posted Jan 0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영아 ^^
어제 일요일날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삼촌, 숙모, 일준이형, 호준이형, 슬기누나 친적들이 다들 우리집에 모였어.  대영이 편지글 보구 너무 대견스러워 하고 칭찬을 많이 했단다.  대영아 !! 오늘 부산으로 상륙했겠구나. 이제부터 육로를 통한 국토순례의 시작이다. 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주위 친구들, 동생들을 보면서 스스로 힘내고 끝까지 용기를 가져라. 힘들 걸 이겨 낸 사람은 자신감이 충만해 뭐든 해 낼수 있어. 엄마, 아빠는 믿어. 우리 대영이는 한다면 할 수 있는 멋진 아들이니까.  사랑해^~^ 
                      20007. 1. 8(월)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