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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이 시작 되었구나

by 안해주 posted Jan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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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사히 부산으로 진격하셨군요^.^
제주도의 재래시장 구경은 어땠니?
말씨가 많이 다르지? 여기 뭍에서는 보기 힘든
해산물들도 많지?  와!  엄마도 한번 그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
제주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그 곳에....
갔다와서 자세히  얘기해 줘~~~
오늘도 바람이 불고 기온이 많이 차갑구나.
뺨에 닿는 바람이 칼날처럼 따갑지?
우리 예쁜 해주 뺨이 온통 다 빨개진것 아닌지 모르겠구나.
모자로 둘둘 말아서 바람 덜 들어오게 해서 다녀라.

엄마는 토,일요일에도 사무실에서 일했단다.
해주도 오빠도 없으니 심심해서 여기서 일하는게
오히려 낫더라. 해주오면 같이 많이 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자.
강행군을 위해 맛없어도 많이 먹고 힘내!
화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