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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울산 경수아빠 posted Jan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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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수가 집을 떠난지도 벌써 6일째가 되었구나!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사진 속의 의젓한 우리 경수의 모습을 보니 무척 대견스럽다. 지금의 힘들고 어려움들이 나중의 단 열매로 변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열심히 참여하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길러오면 좋겠다. 대장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거라. 만날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 또 연락하마.
울산에서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