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유럽순방길에 오른 조카들아 좋것다. 부럽구.. 견문을 넓히고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들을 마니마니 담아오길바란다..일정이 빡빡해서 힘들겠지만 순간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첫무대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너희들은 다 너희들만의 무대에서의 주인공들이니까 너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프라이드를 가지려무나.인생은 언제나 생방송이니까 재미있게 방송에 임하길바란다.싸랑하는 조카들아...친구들 하구도 잘알들 지내고 양보하고 챙겨주며 한식구같이 지내길바라고 건강조심하고.무사히 댕겨오기를 기원하며....진영에서 이모가 싸랑하는 조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