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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민재야!
민재가 유럽여행을 떠난지 오늘이 5일째 이구나 !  엄마가 출근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 이순간에는 민재는 아마도 여행에 지친모습으로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간이구나.  민재가 없으니 집안이 텅빈것 같아  아빠도 회식자리에서도 술이 넘어가지 않은다고 집에 일찍 오시고 참 별난일이지 아빠가 술자리를 마다 하시니...
어제밤 꿈이 별로 좋지 않아서 민재가 유난히 걱정되는구나
언제나 제앞가림 잘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민재라 별로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혹 카메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어디 아프지는 않는지,
감기 걸리지는 않았는지,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다녀와  혹카메라 잃어버렸다고 무거운 마음으로 모처럼의 여행을 망치지 말고  건강하게 많이 보고  느끼고 민재의 긴 인생에 남을 추억과  세계관 ,  가치관, 인생설계에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일은 없단다. 
누구는 밀라노에서 전화도 했다는데 민재 너무하는것 아냐?  짜슥 정말  엄마 `화 났~어. 전화 힘들면 메일이라도 보내라.
사랑한다. 민재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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