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많이 보고 싶구나 어제는 사진이 올라오지않고 해서 더 그런가보다 넌 너무 재미 있어서 엄마도 보고싶지 않은가보다 그렇지는 않겠지 어제 저녁은 영 잠이 오지않는구나 우리 경태가 유럽 가는날 새벽4시에 깨서 엄마도 깨우고 잠이오지 않아 유럽여러나라들을 찿아보곤 했었지 너 마음 알겠다 지금 서울은 영하의 날씨로 아주 춥단다 이번 주일날은 엄마가 3번이나 집에서 교회까지 걸어갔다 왔다 하느라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조금은 지치네 예원이는 아침 7시에 가서 오후5시가 되어서야 찬양 연습이 끝났단다 처음이라 많이 힘드는데 자신감이 한층 좋아져 집에와서도 하루종일 찬양 연습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단다 오빠가 동생에게 힘이 되는 격려를 해주렴 .우리아들 엄마 하고 싶은 말만 너무 한것같네 오늘도 신나게 유럽여러 곳곳을 탐험하고 있겠다 좋은시간 후회없는 시간 보내며 여러 형들과도 이제는 좋은 친구가 됐겠네 2주간동안이나마 너의 생의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엄마가 매일 매일 기도 한단다 해브 굿 타임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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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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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7 | 일반 | 현진아!! 누나야!! | 이현진 | 2008.01.08 | 212 |
20026 | 일반 | 재림아~~ 잘 잤니??- 일곱번째편지 - | 유재림 | 2008.01.09 | 212 |
20025 | 일반 | 우석이형비가오는구나(아빠가) | 임우석 | 2008.01.12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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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 | 일반 | ㅋㅋㅋ종혁아 누나다 | 이종혁 | 2008.07.24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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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6 | 일반 | 과천7대대 육강현에게 | 육강션 | 2008.07.29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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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 | 일반 | 재성이보거라 | 천순기 | 2009.01.04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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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 | 일반 | 부럽지? | 이용찬 | 2009.07.27 |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