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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많이 보고 싶구나 어제는 사진이 올라오지않고 해서 더 그런가보다 넌 너무 재미 있어서 엄마도 보고싶지 않은가보다 그렇지는 않겠지 어제 저녁은 영 잠이 오지않는구나 우리 경태가 유럽 가는날 새벽4시에 깨서 엄마도 깨우고 잠이오지 않아 유럽여러나라들을 찿아보곤 했었지 너 마음 알겠다 지금 서울은 영하의 날씨로 아주 춥단다 이번 주일날은 엄마가 3번이나 집에서 교회까지 걸어갔다 왔다 하느라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조금은 지치네 예원이는 아침 7시에 가서 오후5시가 되어서야 찬양 연습이 끝났단다 처음이라 많이 힘드는데 자신감이 한층 좋아져 집에와서도 하루종일 찬양 연습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단다 오빠가 동생에게 힘이 되는 격려를 해주렴 .우리아들 엄마 하고 싶은 말만 너무 한것같네 오늘도 신나게 유럽여러 곳곳을 탐험하고 있겠다 좋은시간 후회없는 시간 보내며 여러 형들과도 이제는 좋은 친구가 됐겠네 2주간동안이나마 너의 생의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엄마가 매일 매일 기도 한단다 해브 굿 타임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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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0029 일반 사랑하는딸 예인이와 위로 예인엄마 2002.01.19 440
20028 국토 종단 사랑하는딸 예은아!! 김예은 2010.07.26 1139
20027 일반 사랑하는딸 승희에게 이승희 2003.08.02 154
20026 일반 사랑하는딸 부용 2대대 전부용 2004.07.26 152
20025 일반 사랑하는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17 260
20024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39
20023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7 389
20022 일반 사랑하는딸 "세민 " 이에게 임세민 2009.07.22 268
20021 일본 사랑하는딸 수정.... 신수정 2009.02.19 389
20020 일반 사랑하는딸 보영아 윤보영 2004.07.27 297
20019 일반 사랑하는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16 584
20018 일반 사랑하는딸 최지수 2004.08.18 134
20017 일반 사랑하는딸 이승희 2005.02.23 137
20016 일반 사랑하는딸 권연주 2005.07.18 141
20015 국토 종단 사랑하는딸 사랑하는딸 혜림아 2012.01.03 297
20014 일반 사랑하는두환이에게 권두환 2008.08.11 272
20013 일반 사랑하는동희야 ♡ 유동희엄마 2006.08.04 211
20012 일반 사랑하는동욱 최동욱 2008.01.15 205
20011 일반 사랑하는동생지상이에게 유지상 2005.07.27 131
20010 일반 사랑하는동생재근 김수지 2008.08.11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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