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지금은 어디쯤 걸어가고 있을까?
엄마는 금방 점심먹고 왔는데 울 아들도  점심 맛나게 먹었니?

대영아, 너희 국토순례단 기사가 어제는 부산일보, 오늘은 국제신문에 났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그리고 귀염둥이 동생 혜성이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울 아들이 가운데쯤에서 아주 씩씩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 혜성이가  금방 오빠를 찾아내고
울 오빠 얼굴 신문에 났다며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 

대영아^^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혜성이가 널 보고싶어 한다. 울 오빠는 용감해서 끝까지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 이모, 이모부, 수용이형, 수연이누나도 너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단다. 엄마 아빠도 매일 매일 탐험소식에 올라가 있는 너희들 국토순례 소식이랑 사진을 보니 정말 대원들 모두가 대단하다.  활짝 웃으면서 자신감 넘치는 울 아들 사진을 볼때면 엄마는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

다리가 아프고 힘들겠지만 끝까지 완주했을때의 기쁨을 기대하며 참아보자. 사랑하는 아들아.

2007. 1. 9.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0029 일반 규호,정우오빠에게... 박신영 2007.01.09 306
20028 일반 연지 보고싶네 진연지 2007.01.09 206
20027 일반 우리들의 작은 영웅들 작은 영웅들 2007.01.09 203
20026 일반 재현아, 엄마야.. 이재현 2007.01.09 248
20025 일반 사랑하고~항상아빠가믿는 울장남에게 5연대11대대한근우 2007.01.09 224
20024 일반 애리언니 보고싶어 애리동생 호경이. 2007.01.09 166
20023 일반 대장정 시작했겠구나!!! 이진 2007.01.09 130
20022 일반 사랑하는 내딸동희에게 유동희엄마 2007.01.09 130
20021 일반 우리 아이들이 부산일보에 난 기사 !! 이지우 2007.01.09 310
20020 일반 우와~ 지우 목소리다~ 이지우 2007.01.09 228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영이에게 신대영엄마 2007.01.09 189
20018 일반 오늘은 어디를 여행하고 있을까 ? 임경태 2007.01.09 236
2001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지금 어디쯤 가고 ... 황민규 아빠 2007.01.09 607
20016 일반 (국토종단) 싸랑하는 다우와.ㅠ 박다운 2007.01.09 203
20015 일반 우리딸소희에게 권소희 2007.01.09 154
20014 일반 좋은 경험과 생각을 갖는 시간이 되거라. 박재연 2007.01.09 184
20013 일반 아들에게 신준호 2007.01.09 125
20012 일반 (인도여행) 오빠 나 자윤이야 김건우 2007.01.09 278
20011 일반 사랑하는 민재야! 김민재 2007.01.09 232
20010 일반 씩씩한아들? 김기재 2007.01.09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