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지금은 어디쯤 걸어가고 있을까?
엄마는 금방 점심먹고 왔는데 울 아들도 점심 맛나게 먹었니?
대영아, 너희 국토순례단 기사가 어제는 부산일보, 오늘은 국제신문에 났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그리고 귀염둥이 동생 혜성이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울 아들이 가운데쯤에서 아주 씩씩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 혜성이가 금방 오빠를 찾아내고
울 오빠 얼굴 신문에 났다며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
대영아^^
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혜성이가 널 보고싶어 한다. 울 오빠는 용감해서 끝까지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 이모, 이모부, 수용이형, 수연이누나도 너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단다. 엄마 아빠도 매일 매일 탐험소식에 올라가 있는 너희들 국토순례 소식이랑 사진을 보니 정말 대원들 모두가 대단하다. 활짝 웃으면서 자신감 넘치는 울 아들 사진을 볼때면 엄마는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
다리가 아프고 힘들겠지만 끝까지 완주했을때의 기쁨을 기대하며 참아보자. 사랑하는 아들아.
2007. 1. 9.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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