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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서함을 듣고 너무놀라서 걱정이 된다. 가기전부터 아팠는데 혹시 니가 아픈거니/ 엄마는 조마조마하구나. 가지고간 약은 다 먹었는지 모르겠다. 아들! 준원, 보고싶구나.밥많이 먹고, 함께하는 대원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고, 아프거든 의지력으로 이겨내고 , 여행자로서 느낄수 있는 많은 것들을 만끽하기를 바란다.  내아들 엄마는 아들을 믿는다.홧팅!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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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589 일반 아니 벌써? 정현진 2007.01.09 143
22588 일반 하이오빠! 이은수 2007.01.09 132
22587 일반 아들아,내일은 너의 생일인데.... 박상재 2007.01.09 316
» 일반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준원 2007.01.09 122
22585 일반 우라 ㅋ ㅋ ㅋ 박한울 2007.01.09 232
22584 일반 주현이 화이팅 최주현 2007.01.09 159
22583 일반 연지에게 진연지 2007.01.09 144
22582 일반 진정한 사나이가 되기위해 조형준 2007.01.09 118
22581 일반 아들!!오늘도 해냇구나 ^^ 이은수 2007.01.09 168
22580 일반 최영대 최영대 누나 2007.01.09 114
22579 일반 따랑해 다솔~^^ 구여의 여걸 김다솔 2007.01.09 397
22578 일반 최영대 최영대 엄마 2007.01.09 166
2257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규호 2007.01.09 115
22576 일반 이쁜 다솔 칭구 나힁얌!! 따솔맘 2007.01.09 244
22575 일반 최영대 ㅋㅋ 최영대 누나 2007.01.09 151
22574 일반 벌써 이틀째구나! 최영대 아빠 2007.01.09 212
2257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일규에게 홍일규 2007.01.10 154
22572 일반 이제 시작이야. 이란희 2007.01.10 172
22571 일반 상재야 생일 축하해 박상재 2007.01.10 225
22570 일반 절반의 완성 현우와 건우 2007.01.10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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