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말하듯이..
시간이 잘도 지나간다..
너 떠날 땐 2주가 언제가나??? 했더니만..
벌써 절반이 지났구나..
보내고 있는 시간들은 이제 익숙함을 넘어..
아쉬움을 생각할 때가 되버린듯 하다..
널 빨리 보고는 싶지만..
더 많이 경험하고 느끼고 왔음 하는 바램이 더 드는구나..
너의 최대 장점인 성실함으로 즐겁게 생활하길 ..
민준인 어제 영재 3차 시험을 보고..
아빠를 찾아가서 점심(너 알지??교보 지하...점심 ..)같이 먹고
형없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DVD하나 사들고 왔더라..
발표는 15일에 한다니깐..가능성을 두고 기다려봐야지..
민준이도 14일부터 16일까지 철학 캠프간단다..
16일..17일..집 떠난 아들들이 속속 돌아오게 되는거지..
엄마도 오늘이 보충 16일중 딱 8일째이다..
시작이 반이라는데..정말 반이 되었으니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의 기분으로 즐겁게 해야징..
너도... 짜증은 보따리에 싸서
천장에 매달아 두고..
즐겁게 웃고 생활하렴...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먼저 다가서는 적극성을 기대해볼께...
건강 항상 조심하고..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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