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아 !
아빠다.
인도 탐험을 위한 대 장정에 오른지가 벌써 4 일째 되는구나
현지 시간대를 보니 새벽이라 이제 곧 기상할 준비 들을 하겠지.
그동안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문화와 언어는 물론 광활한 인도의 세계에 빠져 많은 것을 보고, 듣고,느끼고 온 몸으로 체험 하고 있을 너의 모습이 그려 진다.
앞으로 남은 여정동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접하기도 하겠지만 즐거운 마음과 굳건한 정신력으로 함께한 친구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또 다른 기쁨과 성취감을 통해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성숙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진석이는 잘 해 내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