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들아 준희 건희야 나 신훈이 형아다날씨도 추울텐데 어찌 보내니힘들지만 재미도 있잖아 세상에서 쉬운것이 공부하는 것이구나 하는 것도 느낄테고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고 싱싱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