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무지 무지 보고픈 아들들아

건희는 감기 걸렸다해서 걱정했는데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구나

준희는 춥다하니 둘다 방한장비 꼭 착용하고
옷 따뜻하게 입도록 해

너희가 없어 아빤 무지 심심해 하신다
장난치고 뒹굴고  해야하는데
온 몸이 근질근질 하시단다  ^^

어떠니 할만 하지 워낙 가고싶어서 갔으니
힘든것 쯤이야 거뜬히 이겨낼거야
너흰 몽돌 세트잖아

할머니.외할머니께서 걱정반. 기대반이시다
잘할거라 믿는다고 몸 건강해라 꼭 전해라 신신당부하시더구나  할머니들께서 너희들이 자랑스럽다고 온 동네 자랑하고 다니신단다
한편,  엄만 너희들 보냈다고 쬐끔 혼났지만 ^^

엄마, 아빠 보고싶어 눈물 찔끔찔끔 흘리지 말고
씩씩하게 잘 하리라 믿는다
힘든건 잠시란다 
용기내서 걷고 아름다운 우리나라도 가슴속에 담아오길 ...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 아들들 보고 하는 말인것 같지
듬직한 준희,  애교쟁이 건희
너희들이 멋지다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0089 일반 종주가 시작되었구나! 정유환 2008.01.07 253
20088 일반 임마뉴엘라 사랑해!!!!11 오수정 2008.01.07 273
20087 일반 멋진아들~ 규종! 한규종 2008.01.07 303
20086 일반 정균아~~~ 박정균 2008.01.07 213
20085 일반 일중아 정일중 2008.01.07 162
20084 일반 정균오빠! 나 유빈이야. 박정균 2008.01.07 221
20083 일반 의젓한 울아들~~~ 정일중 2008.01.07 188
20082 일반 오빠*^^* 장하늘 2008.01.07 188
20081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4 정영훈 2008.01.07 263
20080 일반 드디어 걷기 시작이구나! 서재형 2008.01.07 240
20079 일반 장한 우리서현이 화이팅! 3 최서현 2008.01.07 337
20078 일반 율리아보아라 3 허율리아. 2008.01.07 256
20077 일반 정홍이보아라 3 최정홍 2008.01.07 346
20076 일반 주찬아 드디어 시작이구나 전주찬 2008.01.07 352
20075 일반 재림아 보고싶다~~-할머니가- 3 유재림 2008.01.07 412
20074 일반 자알생긴 준호에게 ㅋ 황준호 2008.01.07 340
2007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호에게 황준호 2008.01.07 274
20072 일반 상재야.정말,시작이구나 박상재 2008.01.07 140
20071 일반 형~ 박주영 2008.01.07 227
20070 일반 조승진 에게 조승진 2008.01.07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