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야 아빠다 멋지게 행군하는 모습보니 뿌듯하구나 그리고 대영이 환한웃슴모습보니 적응이 되었구나 시작은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끝은 아름답단다 남자는 도전정신과 야망이있어야겠지 한발작씩 걸어가면서 많은것을생각하고 또 많이 성숙했으면한다 대영이하고 어려울때같이 얘기도많이나누고 서로격려하면서 무사이 돌아오길 바란다 준호 뒤에는 항상 사랑하는가족이 있다는걸 명심하고 오늘도 열심이 하길바란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