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글잘보앗어 힘든 행군 잘하구 잇다니 엄마는 정말 벅차구 행복하구 기쁘다 어디서든 적응 잘하는 근우 를 엄마는 믿어 . 아무쪼록 경복궁까지 아무 탈 없이 완주하길 바란다 ----엄마가---- --형에게-- 형아 안녕 나 효승이야 국토종단 잘완주하고 집에돌아와서 우리 카드 놀이하자 ^^ 열심이완주하고 건강하게 돌아와 ----형의귀염둥이 효승 씀 ---- 사랑하는 아들 ㅎ 많이 힘들지 아마3일째까지는 힘 만이들거야 그고비만넘기면 수월하단다 구래도 첨인데 잘견디는 아들이 아빠는 넘대견해 역시 아빠아들답다 남자다워 ^^.. 장남 힘들어두 잘참구 솔선수범햐 알찌 .. 건강조심하구 힘차게 파이팅~~~~~ 아빤 도착해서 만이성숙해진 울장남 빨리보구 싶다~ ----장남을 믿고 사랑하는 아빠가---- 이건할머니가 근우한테 전해달라거해서 쓴다 건강하게 조심해서 다녀오라는 할머님 말씀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