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택아
성택이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지도 벌써 6일째구나
성택이가 없는 집은 너무 조용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다.
아마도 성택이가 차지했던 비중이 컸던것 같구나
당연하지 큰아들인데 그치..
덕분에 성우가 재롱을 많이 부려서 귀여움을 받곤 한단다.

며칠지나니까 성택이가 보고싶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더 넓은 세계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세계속의 내 모습에서 내가 있어야 할 곳과 내가 해야할 일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넓게 더 깊게 생각하고 더 멀리 바라볼수 있는 그런 성택이가 되길 바란다.
움츠렸다 뛰는 개구리가 멀리나간다는 말도 있듯이
지금은 움츠리고 있는 성택이가 더 멀리 뛸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단다.
성택이가는 반드시 자기 위치에서 꼭 필요한 사람, 남을 배려할줄알고 베풀줄 아는 사람,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것이라는 믿음이 있단다.

그리고 가끔은 생각한다. 지금은 어디쯤일까...
대원들하고도 꽤 친해졌겠지.. 정말 재미있겠다...

성택아
남은 여행도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거라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4
26509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8.06 133
26508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7 231
26507 일반 여석진_★ 이소은^ㅡ^ 2002.07.26 251
26506 일반 여석진~ ◆조연이가◆ 2002.07.31 153
26505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2 173
26504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8.02 244
26503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9 327
26502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6 292
26501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26 314
26500 일반 여석진 여소현 2002.07.26 466
26499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26 285
26498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27 267
26497 일반 여석진 난이 2002.07.27 258
26496 일반 여석진 오빠의친동생 2002.07.29 190
26495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29 219
26494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30 203
26493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31 229
26492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7.31 187
26491 일반 여석진 file 찐!엄마 2002.07.31 197
26490 일반 여석진 친할머니 2002.08.02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8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