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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못먹었지? 아들,

by 박상재 posted Jan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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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는 삼랑진에서 쉬었더구나.
그래도 마을회관에서 잤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지만,
아침에 너의 목소리듣고 정말 우리 상재인가?? 몇번이나 목소리 확인했단다.
목소리가 감기 든거니? 아니면 상권이 말처럼 변성기?
엄마가 생각하기엔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소리가 쉬어있어서 걱정이 된다.
아무든 ,감기에 걸렸다면 힘차게 이겨내고..,,,알았지?
지금쯤에는 어느 쉼터에서 내일을 위해 쉬고 있겠구나.
아들~!!!!!!!!!!!!!!!!!!!!
내일도 힘내.............아자아자~~~~~~~~~
                                      엄마가
@.상재야,
상권이가 철들었나봐!
낮에  청소도 해놓고,스팀청소기로 다 닦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