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드라마 본다고 나한테 바톤터치하고 가셨다 ㅋㅋ
엄마랑 아빠는 당연히 잘계시지 그나저나 니 사진보고 문화누나는 많이 웃더라 ㅋ 많이 피곤해 보여서
난 무엇보다 니 건강이 궁금하다. 아픈 곳은 없니?
이모 전화에 인터넷을 들어가서 네 사진이랑 편지를 본다.
이모는 매일 들어가서 지휘가 어떻게 잘 지내나 보시나봐
무사히 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나 해야겠다.
잘 지내고 건강하고 힘내고 !
추신 : 건강하게 돌아오렴 아빠가 맛있는거 사주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