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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내 찐~~~
편지보니 너무나 반가웠다.
아픈데두 잘하구 있다니 너무 대견스럽다.
엄마는 잘있어. 같이 말이야..춥게 지내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가슴이 너를 늘 품고 있으니 잘 견디리라 믿는다.
너랑 떨어진 지 한달은 된 거 같아.
나두 마니마니 보고 싶다.
어제두 너얘기 같이 했는데....
글구 경복궁에 도착하는날 엄마가 데리러 갈테니 걱정마.,
무슨일 있어두 차로 모시러 갈테니  그때 뽀뽀좀 하자. ㅋㅋ

소갈비두 사주구 말이야.
자식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데 생이별하구 있으니 가뜩이나
진이밖에 모르는 사람이 ...누가 그러더라구.

이미 시작은 한거니 반은 지났다구 생각해.
끈기와 인내로 잘 견디어 내기 바란다.
엄마두 힘든 산에  올라갈때두 시작이 반이라구 마음을
먹구 오르니 참겠더라구.,,.,,

이진 아자~~~!!!!
남 주기 아까운 내 딸 이진 !!!!!


늘 사랑하는 엄마가
2007.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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