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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야!

by 강준표 posted Jan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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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내보경인데 우리집에 송아지 월요일 아침에 낳았다.
송아지6마리낳았다. 4마리남았다.
어제 밀양에서 엄마랑 오빠야봤다.
외할머니 우리집에 와게신다.
어제는 작은오빠야랑 외할머니랑 내랑 같이잣다.
오빠야잘갔다온나.
-보경이가-   안녕 다치지말고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