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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 보구파..

by 이경윤 posted Jan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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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하고있지?
혹시 엄마 아빠 보고 싶어 눈물 찔금 하는거 아니지?
엄만 우리 아들 목소리에 기운이 없어보여눈물나던데....
발에 물집 생긴 대원이 몇몇있다는 대장님 말씀에 경윤인가 하고 걱정이 되는구나.
물집 생겼으면 아빠가 알려 주신데로 해보고 엄마가 챙겨준 스타킹도 꼭 신어...(챙피하다 생각 말고)
경윤이가 잘할거라 믿는다.
그리고 사진에 자주 출연 좀 해주라 엄마가 활짝 웃는 아들 얼굴이 보구 싶구나 ㅎㅎ

참 경민이 자전거 찾았다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