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막내누나다`
잘 오고있는거야??
날씨가 추운데.. 그나마 니가 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순기가 유치원갔다오면 맨날 삼촌왔어?
이런데~ ㅋ
김천으로 걸어올려나??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추운데 조심조심하고~ 옷이 젖으면 잘때 꼭 말리고
신발도 꼭 말리고~ 알겠찌?
누나가 일한다고 바빠서 편지를 못썼는데
그대신 글 남기는거야~ 이해하고~
20일날 만나자~
21일 엄마 생일 파뤼~가 있으니까
건강하게 돌아와라!!
이상!!
사진찍을때 앞쪽에서 좀 찍어랏
얼굴이않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