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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안뇽

by 김승범 posted Jan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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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눈이 안와서 서운하지
걸어갈때는 눈이오면 제일인데
서운해서 어떻게
비바람이 몰아치면 더좋을텐데
날씨가 포근하니 별로인것 같군아
그래도 500KM는 장난이 아니니
정신차리구 최선을 다하거라
자랑스럽다 우리아들
두번씩이나 신청해서 간다구 할때
안보낼려구 했는데 이젠아들으 나이가
있으니 포기했다 유렵을 보낼려구 했는데
아들이 싫다구 하니 어쩔수 없더구나
끝나는 그날까지 참구 옆에동료들도 돌봐주구
최선을 다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