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니가 자주하던 말 생각나남?
돌을 먹어도 소화시킬 나이라고...
어떤 밥을 먹든 아마 꿀맛일꺼라고 생각헌다.
아빠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봐서 안다.
군대에서 유격훈련도 해보고 기타 여러가지 군사 훈련을 
해봐서 니가 먹는 밥맛에 대해 잘 알고있다. 
아마 대구를 통과했거나 지나고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보니깐 행군중에 유적지를 들러서 산 역사공부도 하고
여전히 학교에서 축구도 하고 그러대! 
재미를 느끼면서 걸어라!
물론 그렇게 재미있는 일은 아니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고행의 길이 될수가 있고 손쉬운 길이
될수 있을꺼다.
어차피 걸어야할 것 같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기회에
정신건강, 육체건강을 챙기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어떨까?

나도 함께 걷고 싶다만 너도 잘알다시피 여건이 허락이
않구나.
아빤 육체를 혹독하게 다루면 다룰수록 쾌감을 느낀단다.
운동하고 나면 느낄수 있는 기분은 너도 잘알꺼다.
하루종일 걷고 나서 씻고 저녁을 먹고나면 그렇게 기분은
좋지? ㅎㅎㅎ
아침에는 일어나기 싫겠지만...
그래도 또 저녁에 느끼는 기분을 위하여 힘찬 하루를 시작해야지이~~?

잘자라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6
22489 일반 경수야 경아야^^ 민경수 2007.01.11 308
22488 일반 오빠 에게 민웅기 동생 2007.01.11 141
22487 일반 경윤 보구파.. 이경윤 2007.01.11 287
22486 일반 박승민 총대장님 . 부탁드림니다. secret 참가대원 아빠 2007.01.11 4
22485 일반 멋진준원에게 김준원 2007.01.11 142
22484 일반 졸라 화이팅!!!!!!!!!! 우재현 2007.01.11 173
22483 일반 멋진 재현이에게 우재현 2007.01.11 559
22482 일반 이재현형 힘내라!! 최익준 2007.01.11 146
22481 일반 멋쟁이 이재현!! 대구 막내외숙모 2007.01.11 169
22480 일반 힘내라, 떼쟁이 이재현 2007.01.11 325
22479 일반 유상아~ 이유상 2007.01.11 162
22478 일반 (국토종단) 사랑하는 울 막내 다운에게 엄마가 박다운엄마 2007.01.11 537
22477 일반 김승범안뇽 김승범 2007.01.11 168
22476 일반 승범아... 김승범!!!이모다. 2007.01.11 147
22475 일반 ~형~에~게~ 박상재 2007.01.11 220
22474 일반 집이 텅 비었다. 박한울 2007.01.11 248
22473 일반 화이팅!! 형 박진철 2007.01.11 189
22472 일반 편지 잘 보았다... 안해주 2007.01.11 185
» 일반 밥맛이 꿀맛이지? 최영대 아빠 2007.01.11 227
22470 일반 영대야아~ 최영대 2007.01.11 289
Board Pagination Prev 1 ...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