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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영 너는 할수 있어
시작때는 어떻게 국토종단을 할수 있을까 하고 겁도나고 자신감이 많이 없었겠지만 너는 할수 있어. 힘든 배낭을 메고 한발 한발 걸어갈때 나는 할수 있다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가족도 생각하면서 너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을해.
지금쯤이면 제일 힘든기간이야.
제주도에서는 관광해다고 생각되지만 경상도를 지나 충청도가 지나면 정말 힘들어.
그래 발은 괜찮니?
본격적인 국토종단때 형님은 3일째 부터 발톱이 빠져서 걷기 힘들어도 나는 할수 있다 나는 할수 있다 하고 몇번을 다짐 했어  
형님도 국토종단을 2번 다녀온 경험으로는 뒤쳐지 말고 힘들어도 앞에서 행군을해. 결코 쉬운것은 아니지만... ...
신대영
국토종단을 하고나면 정말로 공부가 제일쉬다고 생각될거야
왜냐하면 국토종단이 결코 장난이 아니걸든. 이것저것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공부를  어떨게 할것이가 라고 한번쯤 생각해봐. 많은 도움이 될거야.
또 부모님께서 공부하고 싶은데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면 거의다 해주시것든.
형님도 이제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지만 아무리 공부가 힘들어도 국토종단을 다녀왔던 생각을 하면 공부가 잘돼.
국토종단을 다녀온뒤 책임감도 강해지고 국토종단 2번째가 되면 별동대가 되어 힘든 아이들 배낭도 메어주고 텐트칠때 도와주고
여러가지 하면서 리더쉽도 생겨 너의 앞날에도 많은 도음이 될거야. 형님도 국토종단을 다녀온뒤 중학교 전교회장이 되어잖아.
형님 생각으로는 너가 중학교에 입학하면 반장선거에 나가면 충분히 당선 될거야.
왜냐하면 너는 국토종단을 다녀왔으니까 말이야.
항상 자부심도 가지고 항상 너의 마음속에 자신감을 가져라.
너는 할수 있어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엄첨나게 많은 도움이 될거야.
집 떠나면 고생이지만(잠자리,식사등) 종단은 고생을 사서 하지만 너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고 있다고 생각해.
목적지 까지 한발 한발 걸어가면 어느새 경복궁까지 도착할꺼야. 힘들다고 절대로 울면않돼. 사나이가 눈물을 보이면 않돼잖아.
신대영
공부도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듯이 국토종단도 목표지가 있는 것처럼 너는 할수 있어.
시간이 되면 다시 편지 할께
신대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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