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퇴근하고 상권이랑 저녁 먹고 나면 컴앞에 앉아서 너의 일과를 보는게 이제는 하루 마무리가 되어버렸단다
오늘도 엄마는 아들 사진 나왔나,하고 겔러리를 둘러보고,
부모님께 코너에 들어가니 ,너의 반가운 편지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더구나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는 너의 편지가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만든단다.
아들아,
엄마는 요즘에 아들 자랑하고 다닌단다.
3번째 국토종단에 도전하고 있다고말이야.다들 너무 부러운 듯이 바라본단다.정말 장한 아들을 뒀다고.......
엄마는 그럴때마다,가슴뿌듯한 무언가가있잖아 그런거..ㅎㅎ
아들아,
이제 종단이 끝나면 상재는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해.
초등학교때 종단 했을때와 ,중학교때의 종단 느낌이  틀리리라 생각하고,마음이 많이 자라서 오리라 믿는다
동생하고도 잘지내고..상권이(알았지?무슨말인지 알거얌)
아들아.
내일또 열심히 걷고 ,걷다가 힘들면 네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경북궁에서 가족 만날 생각하면 걷거라,,,,
오늘도 너무 고생했고............내일도 힘내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2469 일반 너는 할수있어 신대영 2007.01.11 576
22468 일반 최영대 ㅋㅋ 최영대 누나 2007.01.11 157
» 일반 오늘도 고생했다.아들아 박상재 2007.01.11 257
22466 일반 울 아들~~ 최영대엄마 2007.01.11 130
22465 일반 은수오빠(형)에게 이은수 2007.01.11 277
22464 일반 주현이의 자산은행 최주현 2007.01.11 203
22463 일반 형준아....힘들지 조형준 2007.01.11 164
22462 일반 너희생각만으로도행복하다. 성준호,성남진 2007.01.11 142
22461 일반 오빠 너무 힘들지 신대영 동생 신혜성 2007.01.11 212
22460 일반 고맙다 우리 두 아들! 지현우 건우 2007.01.11 239
22459 일반 도현아, 준형아 사랑해 장태일 2007.01.11 310
22458 일반 아들이 걸으면,아빠도 걷는다.!! 권한승,5연대10대대 2007.01.11 153
22457 일반 아자아자 화 이 팅 이 은 수 !!! 이은수 2007.01.12 408
22456 일반 애리야!지현이언니가 너를위해 이글을 &#500... 애리언니지현 2007.01.12 341
22455 일반 우리 막내 재현아 이재현 2007.01.12 180
22454 일반 자랑스럽구나 , 아들 재연아! 박재연 2007.01.12 316
22453 일반 보고싶은 우리아들들 이호중이호재 2007.01.12 131
22452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이동훈엄마 2007.01.12 153
22451 일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아들 황민규엄마 2007.01.12 281
22450 일반 보거싶은아들에게 국토종단(영남대로)5 2007.01.12 2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