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오늘도 조금 춥네.그래도 씩씩하게 잘 걷고 있겠지?
며칠째 집안은 조용하네.그네누나가 밤에 와야 집이 조금 시끄럽단다.오늘 낮엔 우리아들 방 대청소를 했다.
침대밑에 묵은 먼지 다 털어내고 침대도 창가에서 조금 떼어놨다.그러면 조금 더 따뜻할거야.
밥은 잘 먹고있니?
저번처럼  부족하지는 않는지 마니 궁금하다.
부족하면 더 달라해~그리고 탐험이지 읽어보니 밤에 따뜻하게
자는 듯해서 그건 안심되는구나.
동상연고도 잘 바르고 있지?
생각보다 우리아들이 할일은 잘 한다는거 엄마도 이젠 알고있어~~
잘하는 자기일이 점점 늘었으면 한다.
그래야 사회생활 가정생할을 잘 할수있지.
엄마편지쓰다고  세탁기에 빨래좀 꺼내오랬더니  두 누나가 난리났다.니 덕분에 엄마가 편하네~~
오늘도 잘 쉬고 낼  아침에 피곤이 말끔히 없어져서 상쾌한 하루 시작하길 바래.
사랑한다.우리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0169 일반 오빠 너무 힘들지 신대영 동생 신혜성 2007.01.11 214
20168 일반 너희생각만으로도행복하다. 성준호,성남진 2007.01.11 143
20167 일반 형준아....힘들지 조형준 2007.01.11 165
20166 일반 주현이의 자산은행 최주현 2007.01.11 214
20165 일반 은수오빠(형)에게 이은수 2007.01.11 278
» 일반 울 아들~~ 최영대엄마 2007.01.11 133
20163 일반 오늘도 고생했다.아들아 박상재 2007.01.11 258
20162 일반 최영대 ㅋㅋ 최영대 누나 2007.01.11 157
20161 일반 너는 할수있어 신대영 2007.01.11 577
20160 일반 영대야아~ 최영대 2007.01.11 289
20159 일반 밥맛이 꿀맛이지? 최영대 아빠 2007.01.11 227
20158 일반 편지 잘 보았다... 안해주 2007.01.11 184
20157 일반 화이팅!! 형 박진철 2007.01.11 189
20156 일반 집이 텅 비었다. 박한울 2007.01.11 248
20155 일반 ~형~에~게~ 박상재 2007.01.11 220
20154 일반 승범아... 김승범!!!이모다. 2007.01.11 147
20153 일반 김승범안뇽 김승범 2007.01.11 168
20152 일반 (국토종단) 사랑하는 울 막내 다운에게 엄마가 박다운엄마 2007.01.11 537
20151 일반 유상아~ 이유상 2007.01.11 162
20150 일반 힘내라, 떼쟁이 이재현 2007.01.11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