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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의 자산은행

by 최주현 posted Jan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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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 안녕  잘 지낸다는 너의 목소리는 그리워하는 아빠 엄마에겐  단비였단다.주현 그곳에세 지내면서 가족과 통화하니 눈물이 난는지 목소리가 메여 말을 못하는것 같드라. 힘내고 지금은 잘 먹고, 잘자고 ,여행잘해라. 주현이에게 주어진 지금 이여행은 너의 인생자산이 될거야. 살면서 요긴하게 사용하게 될걸~
주현아! 엄마는 너를 보내고 기다리는 동안 아빠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많이 망설였어. 어떡해 해야하나하고,그런데 아빠가 과감하게 너를 보내기로 결정해주셔서..(미안)  주현이는 좋겠다 적극 지원해주시는 아빠도 있고 마음껏 여행도하고 있고, 부러워라~  좋은여행되라 .
~ 사랑해 사랑해 엄마딸 화이팅!~
추신: 대장님들 건강에 조심하시고 우리 작은 영웅들의 인생자산은행장님이시니 자산많이 늘려서 부자되게 도와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