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호중호재 고생이 많겠지만 즐겁게 재미있는 시간이 되고있으리라 생각한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동생들, 형들, 누나들과 서로 배려해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의 너희인생에 있어 사람과의 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 믿는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산경험, 산공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너희도 알지. 나는 뭐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너희의 몸과 마음으로 무장하고 돌아오기 바란다. 호중이는 중3학년을 잘마무리할수 있고, 호재는 새로 시작하는 중학교생활을 활기차고 자신감있게 하리라 믿는다. 집에 오면 삼겹살먹으러 돈데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