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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짱 용준이에게

by 조용준 posted Ja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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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금요일..
이번주가 놀토라서
낼 모레...이틀을 쉴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잘 지내지???
집으로 돌아올시간이 서서히 가까워지는구나.
너 오는날 민준이가 마중을 나가겠다고 설치네....
보내줘야지..엄마 아빠가 못 나가니깐...
사랑하는 동생이 마중을 가겠다는데...막을 수 없잖아..
엄마는 못 가지만.. 맘으로 너를 가득 안을께..

소중한 시간..
후회가 남지 않은 시간으로 의미있게 보내길...다시 당부할께..
다시태어나도..
용준이를 엄마의 아들로 갖고 싶냐고 누가 묻는다면..
엄마는 망설임없이 yes 할꺼야...
너로 인해 엄마는 넘 행복했고..앞으로도 너와 함께..
많은 행복을 만들어 갈꺼니깐...

건강은 필수....
몸조심 하고..사진찍을 때 방긋 거리고 ...
그리고 즐겁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