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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도 따뜻하기만 하던 날씨가 국토종단 시작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추워지더니 도대체 따듯해 질 줄을 모르는구나.
  하지만 우리 막내 잘 이겨내고 있겠지?? 적당한 추위가 오히려 더 나을려나?? ^^

  집은 무슨 절간 같다. 언니도 구술면접준비하러 서울가버리고 오빠는 밤9시 쯤에 오니 집이 텅 비어버린것 같네. 아마도 아빠는 울아가 무척 보고 싶어지나 보다 . ^0^ 집 떠난지 벌써 10일째니 .......
  또 한 번의 도전이 어느덧 절반을 넘기고 있구나. 행군 속도도 탄력이 붙은 듯하고, 무엇보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속 모습들이 밝아보여 고맙고 반갑구나. 

  이제 조금만 더 걸으면 오늘의 수고로움도 쉴 수가 있겠구나 오늘도 즐겁고 보람있기를 빈다. 힘내자 . 우리 막내 화이팅!!!!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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