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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훈이

by 세훈이 엄마 posted Ja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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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집떠난지 일주일도 넘었네
지금은 '힘들어!'하고 생각이 들겠지만 니 자신을 돌아보고
이길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끝까지 잘 지내!
기쁘고, 힘들고 하는 사연을 엽서한장 써서 보내보거라
엄마는 컴퓨터에 올라온 너의 사진을 잘 보고 있단다
항상 밝게 웃거라 ^^
세훈아 우리는 함께나누고 힘이되는 가족이 있으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결과 얻고 열정을 배우고
밝고 성숙해져있는 모습으로 집으로 오는 그날을 기대해 볼께
                  2007. 01. 12.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