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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일규에게

by 홍일규 posted Jan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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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힘든 여정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너의 사진은 엄마와 아빠에게는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잘 해내고 있는 일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한나도 할머니도 같이 일규를 응원한다.

사랑해.

엄마, 아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