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힘든 여정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너의 사진은 엄마와 아빠에게는 큰 기쁨이 되고 있다.잘 해내고 있는 일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한나도 할머니도 같이 일규를 응원한다.사랑해.엄마, 아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