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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조금힘든여행이되겠구나~

by 성준호,성남진 posted Jan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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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전하는글 (네번째~)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농구수업하는날이지,  연일이는 부산에
내려갔고 새로운 친구가 왔더구나~
농구부 친구들도 다 잘지내고 있단다.

준호,남진아~
내일밤이면 야간열차에서 쉬겠구나...
항상 편하게 길들여진 길로 생활했던 너희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행로겠지...

좋은 경험과  추억이  함께하리라 믿는다.

2007년 1월12일(금요일)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준호,남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