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뒤면 볼 수 있겠구나.보고싶다, 우리 아들들.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대장님과 형들 동생들과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사랑해